팜스코야 고맙다! 함께 더 잘하자!(5/25)
팜스코야 고맙다! 함께 더 잘하자!(5/25)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야 고맙다! 함께 더 잘하자!

전남 순천 월등농장

출하일령 단축으로 밀사 해결
MSY 25.3두…평균보다 월등
기본 충실·기록 관리가 ‘비결’

팜스코가 최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월등농장 우수농장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한돈농가 약 1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월등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월등농장은 모돈 600두 규모의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농장의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성적은 오른쪽〈표〉와 같다.
한돈농가 평균 성적이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이다. 특히 팜스코와 함께하기 이전에도 한돈농가 평균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나 팜스코와 함께한 후 성적이 더욱 상승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런 성적의 차이를 모돈 600두 규모에서 평균 성적 대비 매출액 차이로 환산하면 무려 연간 21억이 된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철저한 기록관리, 팜스코와의 파트너쉽’을 농장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특히 모돈 급이기의 급여량을 정확히 점검하고 격리 후보사에서 후보돈을 제대로 육성하며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정확히 준수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것을 비결 중 하나로 강조했다. 또 정확한 기록관리와 그를 통한 계획 수립, 매일 현장을 점검하고 실시하는 일간 회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 여기에는 매일 일일이 현장 점검하고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 장경준 대표의 리더쉽이 큰 역할을 했다.
2세 경영자 장경준 대표는 특히 팜스코와 함께하면서 출하일령이 눈에 띄게 단축되어 밀사로 인한 많은 문제가 해결 되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쉽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영철 팜스코 양돈 PM은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MSY 30두를 목표로 성장하겠다는 월등농장의 목표에 공감한다”며 “이를 위해 새로이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는데 팜스코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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