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ICT 스마트 팜 표준 모델 제시를”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한돈협회에 한돈혁신센터 건립 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승원〈왼쪽서 두번째〉 베링거 사장은 최근 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큰 피해를 주고 있는 PED 피해 등 질병방역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 또한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1996년 한국법인이 설립된 이래 국내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동물용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양돈시장 No.1 백신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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