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과 함께 양돈 캠페인 전개도
한돈 경쟁력 선진국 수준으로 견인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가 최근 경기도 이천 소재의 연수원에서 신제품 교육 및 서비스 강화 회의를 갖고 올해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쟁력 강화 회의는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영업부장들과 본사 스텝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축종별 시장상황, 양돈 신제품 설명 및 양돈 캠페인 배경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백창기 상무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축산질병 등 내외부적인 불안요소가 작용하여 어려운 시장상황이지만 대한사료의 뛰어난 품질과 효과적인 서비스로 축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사료는 이달부터 ‘254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아래 양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과 관련, 월 매출량 2만5천톤을 목표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시장에서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육성·비육돈·임신·포유 신제품 ‘피그조아’와 자돈사료 신제품 ‘에코프리 플러스’를 출시하며 양돈사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준배 양돈PM은 “대한사료의 핵심 양돈기술과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농가의 경쟁력을 축산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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