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15만마리 전년비 7% 증가
합성돈은 5만두로 28% 늘어
1분기 모돈 100만마리 전망
작년에도 후보돈 입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후보돈 판매(이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F1 후보돈 판매두수는 14만9천817두로 전년(13만9천954두) 대비 7% 증가했다. 또한 교잡(합성돈)의 경우는 지난해 4만9천299두로 전년(3만8천409두)보다 28.3%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후보돈 이동 두수는 총 19만9천116두로 전년(17만8천363두)보다 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이 14년 하반기 이후 후보돈 입식 두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사육두수도 증가, 특히 국내 모돈 두수는 올 1분기 100만두 안팎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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