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눠(1/12)
팜스코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눠(1/12)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눠

‘하이포크’ 햄 등 이웃에 전달
직원들이 1년간 모금한 성금 기부도
새해 초중고 대상 장학금 수여 계획

팜스코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기부하고 전 직원이 1년간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을 기부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팜스코는 ‘팜스코,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행사를 열었다. 이날 본사 논현동 사업장 임직원 약 30여명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를 방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음성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섰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 기부한 성금은 안성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생들 2017년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읍공장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정읍 시청을 통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고 음성공장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음성군청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학상 대표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및 주변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팜스코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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