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양돈장 건강한 여름’ 책임진다(6/9)
대한사료 ‘양돈장 건강한 여름’ 책임진다(6/9)
  • by 양돈타임스
대한사료 ‘양돈장 건강한 여름’ 책임진다

폭서기 돼지 스트레스 극복 비책 전수
등급판정결과 분석 프로 사용법 교육

대한사료는 최근 2016년 제5회 양돈 마이스터 과정을 실시했다. 대한사료 양돈 마이스터 과정은 2016년 고객만족과 사업성장을 목표로 지역과(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다가올 여름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강한 여름관리를 통한 고객농가의 생산성 유지 및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에 여름철 사양관리의 수의·영양학적 측면과 영업적 대응방법 등 종합적인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등급판정결과 분석을 통한 농가 수익성 증대방안도 다뤘다.
정진영 연구개발팀 양돈담당 박사는 “현대 개량 돼지는 대부분 적온지역인 유럽과 미국에서 개량되어 넘어왔기 때문에 고온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생산성 저하에 주의해야 한다”며 고온 스트레스 사양관리에 집중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헌수 유통사업팀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을 외관품질요인, 관능품질요인, 신뢰품질요인으로 나누어 품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고객 수익성 증대를 위해 최근 개발된 ‘대한사료 등급판정결과 분석 프로그램’ 이용법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재건 지역과장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침체된 경제 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지 않을 까 걱정하는 고객 농가들이 많아 고심하던 차에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통해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공준배 양돈PM은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들과 소통하고 이를 강의내용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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