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드 돼지 성장의 스위치 ‘킹스밀’ 출시(4/1)
아이피드 돼지 성장의 스위치 ‘킹스밀’ 출시(4/1)
  • by 양돈타임스
아이피드 돼지 성장의 스위치 ‘킹스밀’ 출시

다산성 모돈 이후 변화한 자돈에 맞게 설계
소화율 최대로 향상시키고 대사능력도 증진

‘아이피드’는 최근 ‘성장의 스위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농장의 성공을 밝힐 단 하나의 솔루션’ 신제품 ‘킹스밀’을 출시했다.
‘킹스밀’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구제역 이후의 양돈 산업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대부분의 양돈장 총산자수는 증가했으나 그에 반해 이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주요원인은 체중과 질병으로 인한 면역체계 이상을 꼽을 수 있다. 총 산자수의 증가는 자돈의 생시체중 감소와 발달장애로 이어져 소화와 대사능력저하를 가져왔다. 또 구제역 등 질병으로 인한 백신 프로그램 강화로 모돈의 면역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결국 자돈의 면역체계 이상을 초래, 이유율을 감소시켰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지금의 자돈들은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던 자돈들이 아니다”며 “지금의 자돈들은 성장을 갈구하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다. 우리의 자돈들을 위해 단순히 고스펙 고열량 사료가 아닌 자돈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요구량, 섭취량, 소화율에 맞게 변화된 제품이 ‘아이피드’의 신제품 ‘킹스밀’”이라고 설명했다.
‘킹스밀’은 활력저하로 감소된 섭취량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소화계 발달이 미흡하고 융모 손상이 심해 소화능력이 저하된 자돈의 소화율을 최대로 향상시키고 단백질 생합성율 조절을 통해 떨어진 대사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원료 황금비율로 구성한 것도 ‘킹스밀’의 빼 놓을 수 없는 특장점.
‘아이피드’는 신제품 ‘킹스밀’이 자돈의 성장과 농장의 성공을 이끌어줄 스위치가 될 것 것이라는 강한 포부와 함께 올해 어려운 양돈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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