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양돈조합 순익 21억원 시현(3/3)
대경양돈조합 순익 21억원 시현(3/3)
  • by 양돈타임스
대경양돈조합 순익 21억원 시현
이기홍·권호산씨 감사 선출

대구경북양돈농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1억여원을 달성했다.
대경양돈농협은 지난달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총회를 열고 15년 결산 결과 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이 전년 대비 각각 230억원, 360억원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21억3천6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2~3분기 연속 2015 농축협 ‘클린-뱅크’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으며 농축협 출자증대 추진 운동에서 최우수 출자증대 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조합은 또 조합원 자녀 중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포함해 총 19명을 선발해 총 1천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 이기홍 현 감사와 권호산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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