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기업 입지 공고히 할 터”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총괄사장에 서승원씨가 선임됐다.
서승원<사진>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수의사이면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약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영 마인드를 함께 겸비하고 있는 동물약품산업 글로벌 리더로 손꼽힌다. 특히 굴지의 다국적 동물약품 회사에서 20여 년 이상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등 광범위한 사업 경험을 쌓은 동물약품 업계 전문가다.
서 사장은 “올해 창립20주년이 되는 해에 신임사장으로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동물약품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