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육종 전문가 육성 시급(11/26)
돼지 육종 전문가 육성 시급(11/26)
  • by 양돈타임스
돼지 육종 전문가 육성 시급
김성수 종돈개량부장“유학 지원 등 인재 양성해야”

돼지 육종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장은 최근 열린 ‘종돈 및 AI 산업 발전 토론회’에서 국내 종돈개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돼지 육종 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 돼지 육종 전문가 중 전통적인 통계 육종을 전공한 전문가는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 김 부장은 “돼지 개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통계 육종을 전공한 인재들이 개량 사업을 이끌어야 하나 국내의 열악한 현실로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국내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을 촉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 “국가가 장기적인 시각에서 해외 유학 지원 등을 통한 육종 전문가를 육성, 국내 실정에 맞는 육종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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