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참여 종돈장 15곳 추가(3/12)
네트워크 참여 종돈장 15곳 추가(3/12)
  • by 양돈타임스
네트워크 참여 종돈장 15곳 추가
종개협 부계 874두, 모계 4,643마리로 늘어

올해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종돈장 15곳이 확정됐다. 이로써 총 25곳이 올해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종축개량협회는 지난달 2015년 네트워크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참여 종돈장=가야육종(산청), 성진종돈, 태흥종축 등 3개소 △협력종돈장=경북종돈, 축산과학원, 가야육종(고성), 구시월드, 성산종돈장, 우정종돈, 운도축산, 석원종돈 등 8개소 △핵군 AI센터=가야유전자, 북부유전자, 도드람양돈서비스, 한국돼지유전자 4개소 등 모두 15개소의 종돈장이 접수,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지난 4일 신청 종돈장 모두 사업에 합류키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네트워크 사업에는 참여 종돈장 8곳, 협력 종돈장 12곳, 핵군AI센터 5곳이 참여하며, 참여 두수는 기존 부계의 경우 570두에서 874두로, 모계는 2천500두에서 4천643두로 배가 늘어나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성수 종돈개량부장은 “올해 네트워크 사업 규모가 확장된 만큼 향후 돼지 개량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 선정된 종돈장들이 가축 개량에 소홀할 경우 참여 취소 및 보조금 회수 조치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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