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겔벡 PRRS MLV 유럽형V 차단도 뛰어나(7/24)
인겔벡 PRRS MLV 유럽형V 차단도 뛰어나(7/24)
  • by 양돈타임스
인겔벡 PRRS MLV 유럽형V 차단도 뛰어나

PRRS 바이러스 9km까지 전파 분석
돈군 폐쇄 등 PRRS 안정화 전략 제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16일 PRRS 관련 최신 동향 및 효과적인 예방과 해결을 위한 ‘PRRS College 201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원일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는 ‘PRRS 바이러스 면역반응의 이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PRRS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을 일괄접종 후 철저한 차단방역 및 돈군 폐쇄를 실시, 백신 바이러스의 변이를 최소화하는 관리 및 새로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일 옵티팜솔루션 대표는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PRRS 바이러스는 9.1km까지 전파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PRRS 예방을 위해서는 유럽의 경우처럼 차단방역에 대한 의식 제고 및 실시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승윤 한별팜텍 대표는 “PRRS 컨트롤을 위해서는 4단계 전략이 필요하다”며 “우선 진짜 PRRS인지 아닌지 확인을 위해 도·폐사축에 대한 검사 기관에 진단 의뢰가 중요, PRRS로 판명되면 안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현근 베링거 수의사는 인겔벡 PRRS MLV 백신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유럽형 분리주에 대한 인겔벡 PRRS MLV 백신 실험결과, 북미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뿐만 아니라 유럽주의 감염된 후보돈의 임상적,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겔벡 PRRS MLV 백신접종은 PRRS 방어에 있어서 효과적인 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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