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中 천진채홍 제4공장 건립
연 6만톤 규모 내년 9월 완공 목표

대한제당의 중국 천진채홍사료유한공사가 생산규모를 확대한다.
천진채홍사료는 최근 허난성 신샹시 펑치우산업구에서 펑치우현 인민정부와 허난성 제4공장 건설 투자 MOU 조인식을 개최했다.
허난성 공장은 채홍사료의 텐진, 칭다오, 난징에 이은 중국 내 4번째 공장이 된다. 규모는 2만㎡ 부지에 연간 6만톤 생산 규모로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채홍사료의 민경호 총재와 김창구 전무, 신샹시 상무국 슈에용홍 국장과 펑치우현 리후이 당서기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