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양돈 신제품 ‘스페셜 원(Special One)’ 출시(4/2)
대한제당 양돈 신제품 ‘스페셜 원(Special One)’ 출시(4/2)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양돈 신제품 ‘스페셜 원(Special One)’ 출시

43일령부터 출하까지 먹는 육돈전용사료
신 영양소 기법으로 영양소 밸런스 재셋팅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 모두 충족시켜
단백질 접근 방법 바꿔 에너지 이용성 극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높은 생산성과 생산비 절감을 동시에 잡은 신제품을 출시, 저돈가 시대 양돈농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했다. 신제품은 신개념의 영양소 설계 기준을 도입한 ‘스페셜 원’ 시리즈로 생후 43일령부터 출하 시까지 급여하는 육돈전용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에 연구 개발된 최신의 영양소 평가 방법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영양소 밸런스까지 재셋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양소 평가와 더불어 영양소의 흡수 및 이용성의 획기적인 향상이 가능토록 제품을 설계했다. 이에 육돈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사료비 효율성을 높여 생산비 절감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오승훈 마케팅팀장은 신제품에 대해 “‘스페셜 원’시리즈는 무지개사료 육돈사료의 최종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스페셜 원’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그는 신제품에 적용된 회장가용 아미노산 및 정미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꼽았다. 이는 단백질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방법을 전환시켜 에너지의 이용성까지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신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최근의 유전적인 능력 향상에 따른 빠른 성장의 개량돈에 더욱 필요해진 에너지의 이용효율성 증대를 위해 유화제 및 NSP Enzyme을 첨가했다는 점. 이를 통해 육돈의 전반적인 성장을 높이고 비육후기의 지속 성장 및 돈육 품질의 향상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새로운 평가방법을 통한 신제품의 사전시험사양 결과 기존의 영양소 설계방식으로 배합된 제품 대비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스페셜원’을 향후 무지개사료의 주력제품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 팀장은 밝혔다. 오 팀장은 이어 “저돈가 시대를 맞아 생산성을 높이면서 생산비를 낮추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면서 “최고의 제품인 ‘스페셜 원’시리즈는 이러한 양돈농장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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