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종합 축산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선언(3/12)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종합 축산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선언(3/12)
  • by 양돈타임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종합 축산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선언

전국 대리점대회 성료

전 분야 입체적·체계적 연대로 위기 극복
‘넥서스 리더쉽’ 슬로건 걸고 적극 추진도


지난해 사료생산 33년만에 2천만톤을 달성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경주에서 이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전국대리점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판매신장을 위한 전국대리점의 노력에 보답하고 올해 판매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강환 전무는 이날 “무지개사료는 대리점 사장님과 고객 사양가분들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성을 확보토록 하기 위해 올해 ‘넥서스 리더십(Nexus Leadership)’을 슬로건으로 정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서스 리더십’은 축산 전 분야에 걸친 복합적 연결과 결합을 통해 회사와 고객이 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지속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 전무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3년 무지개사료는 ‘넥서스 리더십’의 기치 아래 작년에 이뤄 놓은 종합 축산기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품질 우위의 제품생산 및 공급 뿐 아니라 축산물 유통, 농장운영, 브랜드 사업, 하우징 컨설팅 등 축산 전 분야에 걸친 각 부분과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지속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무지개사료는 직접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축산물 유통사업을 크게 확대했으며 경쟁우위의 제품 생산과 차별화된 하우징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축산 전 분야에 걸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올해는 축산 전 분야에 걸친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지속함으로써 어느 해 보다 어려운 금년 축산시장을 고객과 동반자의 관계로 극복할 준비를 마쳤다.
이명식 대한제당(주) 대표이사는 “종합 축산기업을 위해 구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축산관련 비즈니스를 연계시켜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축산사업에 집중할 것을 약속하고 “여러분과 힘을 모아 우리가 직면한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반드시 극복하고 축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상호 협력관계를 크게 강조했다.
2012년 무지개사료는 대리점과 사양가와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1979년 사료생산을 시작한 지 33년 만에 2천만 톤 생산 및 판매라는 큰 업적을 이뤘다. 그러나 무지개사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과거의 노력과 집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종축사업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소비자와 생산자를 통합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복합형 인티그레이션 체인을 완성해 종합 축산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과 경쟁력을 구축했다. 2013년에는 무지개사료가 ‘넥서스 리더십’을 기치로 축산업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축산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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