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한돈행사에 2천만원 기탁(12/4)
베링거 한돈행사에 2천만원 기탁(12/4)
  • by 양돈타임스
베링거 한돈행사에 2천만원 기탁
조기에 돈가 정상궤도 진입 기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한돈나눔행사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폴커 복 사장은 최근 한돈협회를 방문, “최근 저돈가 시기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농가 및 관련업계가 함께 추진 중인 한돈나눔행사에 대해 큰 인상을 받았다”며 “돼지가격 안정으로 한돈산업이 조기에 정상궤도에 진입하길 바란다”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이병모 한돈협회장은 “돈가하락과 불황 속에서도 한돈 소비촉진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양돈인들의 이웃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지난 96년 한국법인이 설립된 이래 대동물 및 소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돈시장 제 1의 백신회사로서 주력제품은 인겔백 써코플렉스짋, 인겔백짋 PRRS 생독,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짋 그리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돼지 증식성 회장염 예방용 경구 투여 백신인 엔테리솔짋 일리아이티스 등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겔백 써코플렉스짋’와 혼합접종을 승인받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짋’를 공급하고 있으며, 두 제품을 혼합해 단 1회 접종만으로도 양돈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PCVAD와 유행성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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