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천명 대상으로 실시
제주양돈농협이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탐라중학교에서 학생 1천여명에 한돈 요리 점심 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우리 땅, 우리 돼지고기 한돈 먹고 키도 쑥쑥! 성적도 쑥쑥!’ 이라는 주제로 전국 7개 중ㆍ고교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탐라중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학생들에게 삶은 돈육과 부재료 및 우유가 점심으로 제공됐다.
이창림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내산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우리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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