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AI업계 자조금 2천366만원 납부(10/4)
종돈·AI업계 자조금 2천366만원 납부(10/4)
  • by 양돈타임스
종돈·AI업계 자조금 2천366만원 납부
“양돈인이라는 한마음으로 참여”

지난 7월부터 자조금 거출을 시작한 종돈과 돼지 정액(AI)에 대한 자조금이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관리위원회에 전달됐다.
종돈업경영인회와 돼지유전자협회는 이날 지난 7월부터 종돈(순종, F1, 합성돈) 및 정액에 대해 거출한 한돈 자조금 2천366만4천870원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납부했다.
이번에 조성된 자조금은 종돈장 49개 업체가 참여한 7월분 1천900만원과 정액처리 업체 20개가 납부한 3분기분 460만원이다. 앞으로 종돈은 매월, AI는 매분기마다 납부하게 된다.
장성훈 회장은 “의무가 아니라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면서 자조금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돈·AI업계의 이해와 양돈인이라는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의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종돈업계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조금 납부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종돈장은 △다비육종 △선진한마을 △가야육종 △농협종돈사업소 △구시월드 △PIC KOREA △팜스월드 △금보육종 △경북종돈 △국일농원 △팜스원 △삼화육종 △동원축산 △삼우축산 △성림축산 △우정종돈 △성산종돈 △정인육종 △풍년축산 △태흥종축.
AI센터는 △가야유전자 △우리AI센터 △연암유전자 △나주AI센터 △다비SP센터 △북부유전자 △남강AI센터 △돈촌유전자 △동부씨멘뱅크 △백월AI센터 △보령AI센터 △대웅돈유전자 △금보유전자 △종돈사업소 △한국돼지유전자 △KSAI △도드람유전자 △양산AI센터 △팜스월드유전자 △용인유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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