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양돈업 ‘우호 증진’(6/28)
한-태 양돈업 ‘우호 증진’(6/28)
  • by 양돈타임스
한-태 양돈업 ‘우호 증진’
오찬 갖고 양국 발전 방향 논의

한국과 태국 양돈산업의 우호 증진의 기회가 마련됐다.
VIVAsia(태국 축산박람회) 주최사인 태국의 NEO는 지난 23일 코엑스에서 태국 양돈협회 및 주한 태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양돈산업 동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태국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비브 아시아 2011년 평론 △태국 양돈 산업 동향 및 태국 시장 진출 등이 발표됐다.
또한 이날 ‘한국 양돈산업 동향’이란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윤식 종축개량협회 부장은 태국 관계자들에게 한국 종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구제역 이후 종돈장의 전문화, 청정화를 이뤄 우수한 종돈으로 개량해 종돈 수출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태국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포럼 인사말에 나선 ‘츄양’ 주한태국 대사는 “한국은 아시아의 선도적인 축산국가로 태국과의 비즈니스 촉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3 아시아 축산박람회에 참여할 한국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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