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어려움 함께 극복합시다”
‘폴커 복’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지난 23일 양돈협회를 방문, 양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폴커 복 사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전국의 양돈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구제역이 종식되어 산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모 회장은 “양돈업이 어려운 때 공동의 발전을 생각하는 베링거동물약품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금의 위기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국내 써코 약품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베링거는 1회 접종만으로도 양돈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PCVAD와 유행성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를 통해 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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