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왕궁양돈단지 폐업 유도 전북 익산 왕궁 양돈단지가 친환경 녹색마을로 탈바꿈한다. 정부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등 7개 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익산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1~15년까지 1천159억원을 투입, 익산 왕궁 축산단지 내 축사 160여 호를 매입, 철거하는 동시에 이 지역을 환경개선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인근 하천과 저수지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키로 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돈타임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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