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스트레스·노동력 크게 줄여
3주 이상 자돈에 한번 주사로 ‘끝’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써코와 유행성 폐렴에 대해 동시에 백신을 실시할 수 있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혼합용 서비스 팩을 선보였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올해 초 출시된 1㎖ 원샷 유행성 폐렴 예방 백신으로 동일한 특수 부형제를 사용해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혼합해 한 번에 접종하는 것을 허가받은 유일한 마이코 플라즈마 백신이다. 또한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함께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 1위 제품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은 물론 혼합 접종으로 접종 편의성까지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와 ‘인겔백 써코플렉스’ 혼합 백신을 3주령 이상 자돈에 2㎖ 한번 접종하면 접종 2주 후부터 면역이 개시돼 출하 때까지 PCV AD와 유행성 폐렴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특히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두 백신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효과적인 방어뿐만 아니라 접종 스트레스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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