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이 자체 컨설팅으로 조합원들의 해썹 인증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대충조합은 올해 사육단계 해썹 발대식 및 사후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25개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춘선(혜훈농장)조합원이 해썹 추진 농장을 대표해 해썹컨설팅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을 선서했다. 조합은 지난해 2개 농장에 이어 올해 8개 농장에 대해 자체 전문컨설턴트 육성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중앙회 컨설팅부와 연계해 보다 내실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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