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복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지난달 24일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만나 돈육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폴커복 사장은 “09전국돈육생산자대회가 연기됐지만 연기된 시간만큼 철저히 준비해 돈육산업의 대화합과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돈육산업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찾을 수 있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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